노원 희망공간에서는 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생활의 달인 '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룸의 회원들은

열심히 닦고 쓸면서 청소와 정리정돈을 일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환경개선, 방역, 냉장고청소 등의 작업을 통해

필요없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각종 소품과 정리박스들을 확용하여 집안이 환골탈퇴 할 정도로 깔끔해진

회원 두 분의 하우스 오픈 행사와 성과 자랑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전엔 집만 보면 한숨만 나왔는데

지금은 이전과 비교해서 산뜻해지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잘 정리도 못하고 지냈다.

이번에 360도 바뀌면서 이전처럼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일주일에 4번정도 청소하고 물티슈로 닦고 지내고 있다.

옛날처럼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라고 표현하면서 변화된 것에 뿌듯해 하고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룸 회원들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