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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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hye117 댓글 0건 조회 3,574회 작성일 20-11-30 13:36본문
2020.11.26 (목)
나는 이룸에 일찍 가서 같이 갈 회원분들을 기다렸다.
회원분들과 원장님 국장님과 함께 12시40분에 상계역으로 걸어가서 노원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노원역에서 태릉입구 그다음은 6호선 봉화산역 4번출구로 가서 따로 가게 된 회원들을 보게 되었다.
다른 분들이 어디 있는지 확인 한 다음 올라가서 다같이 만나 옹기테마공원 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다른 회원분들은 13시30분 까지 봉화산역
다른 몇 몇 분은 이룸에서 만나서 갔다.
옹기팀과 한지팀을 나누어 옹기팀 6명, 한지팀6명
각 팀에서 팀장을 정하고 사진 찍는 담당도 정했다.
옹기팀 (라면 담을) 그릇을 만들었다.
옹기: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워낸 질그릇
잿물을 입혀서 12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구워 윤이 나고 강도가 있는 오지그릇의 사용이 급격히 줄어 들면서 오지그릇을 옹기라고 지칭함.
한지팀은 인원이 많아서 두팀으로 나누어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40분 정도 여서 첫번째팀이 연필꽂이를 먼저 만들게 되었다.
1. 첫번째 팀이다.
한지는 통이 있어서 첫 번째 로 바닥을 붙이 옆면과 앞 뒷면을 붙이고 앞쪽에 가로 세로 다음 밑에 부분을 붙여서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완성 하기 까지 1시간 30분이걸렸고, 남은 인원은 지하실에서 기다리면서 설문조사를 했다.
2. 두번째팀은 똑같이 연필꽂이 만들기 이다.
연필꽂이 만들기
옹기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기
두번째팀 끝날 때 까지 기다리면서 옹기카페 있는 곳 까지 올라 갔다.
밖에 경치도 구경 하면서 차 한잔 마시고 다시 내려가서 지하실로 이동했다.
내가 도착 했을 때 다들 모여 있었고 원장님께서 직접 주문한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식탁에 놓여져 있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
근처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후 다같이 지하철 역으로 가서 각자 집으로 갔다.
원장님은 집으로 가셨고 국장님께서는 집에 못가는 회원을 어떻게 가는지 설명과 함께 같이 동행 해 주셨다.
오늘 하루도 하나하나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 가는 중이다. 수고하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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