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의생활의달인'프로그램 참여회원들의 성과자랑대회가 6월 9일에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의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수행했던 과제와 변화, 그리고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뿌듯하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평소에 잘 하지 않았던 정리정돈을 하는 습관이 생긴것 같다."

"서랍장과 옷장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신문지를 이용해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잘 활용해야 겠다"

"세탁기를 사용할줄만 알았지 청소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다."

"세탁기 전문가가 와서 청소를 해주니 세탁기수명이 늘어난것 같다."

우리 이룸가족들은 그동안 열심히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슬기로운 의생활 방법을 터득해 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